6월부터 8월까지, 햇살 좋은 계절이 오면 커플 여행 계획도 슬슬 세워야겠죠? 어디로 떠나야 여름의 설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면, 지금부터 소개할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를 확인! 낭만은 물론, 예산까지 고려한 알짜 정보, 지금부터 여름 해외여행지들을 살펴볼까요?
순서
💑 간단히 알아보는 커플 여름 해외여행지 BEST 3
| 순위 | 여행지 | 로맨틱 포인트 | 예상 경비 (4박 5일 / 2인 기준) | 여행 꿀팁 |
|---|---|---|---|---|
| ① | 인도네시아 발리 (우붓 + 누사두아) | 풀빌라, 스파, 프라이빗 비치 | 약 180~230만 원 | 공항↔우붓 그랩, 바이크 렌탈 추천 |
| ② | 태국 코사무이 | 노을 맛집, 쿠킹 클래스, 요가 | 약 170~210만 원 | 방콕 경유 항공권이 가성비 좋아요 |
| ③ | 몰디브 로컬섬 (마푸시 등) | 라군, 스노클링, 무인도 투어 | 약 220~260만 원 | 게스트하우스 + 리조트 데이투어 조합 추천 |
🏝️ 1. 인도네시아 발리 (우붓 + 누사두아)
☀️ 날씨 정보
6월~8월은 발리의 건기로, 날씨가 맑고 습도도 낮아 쾌적하게 여행하기 좋아요. 평균 기온은 28~30도로 따뜻하지만 덥지 않고,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요. 그래서 이 시기 발리는 특히 여름 해외여행지로 인기랍니다.
📍 명소 추천
- 우붓: 논뷰 풀빌라, 요가 센터, 전통 시장
- 누사두아: 고급 리조트, 프라이빗 비치, 일몰 감상
🍽️ 대표 음식
- 나시고렝 (볶음밥), 미고렝 (볶음면), 바비굴링 (돼지고기 바비큐)
- 분위기 좋은 우붓 카페에서 브런치 즐기기도 좋아요
🏨 숙소 스타일
- 풀빌라: 숲과 논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독립형 구조
- 리조트: 해변에 바로 위치, 프라이빗 스파 포함형도 많아요
✈️ 비행 & 이동
- 인천 → 덴파사르 직항 약 7시간 소요
- 공항 → 우붓은 약 1시간 30분, 그랩 예약이 편리해요
💰 예산
항공권 약 90만 원 / 숙소+식비 약 90~130만 원
✔️ 총합: 약 180~230만 원 (4박 5일 / 2인 기준)
💡 여행 팁
스파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, 커플 마사지 꼭 받아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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🌅 2. 태국 코사무이
☀️ 날씨 정보
6월~7월 초는 비가 적고 맑은 날이 많아요. 8월엔 짧은 스콜이 가끔 있지만, 일정에는 큰 지장이 없어요. 기온은 평균 29~32도 정도로 따뜻한 편이죠. 이 시기의 코사무이는 여름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여행객이 적어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이에요.
📍 명소 추천
- 피셔맨스 빌리지: 노을 보기 좋은 해변 거리
- 차웽 해변: 해양 스포츠, 로컬 마켓
- 힌타힌야이, 빅 부다 사원도 인생샷 명소예요
🍽️ 대표 음식
- 팟타이, 똠얌꿍, 태국식 로띠
- 로컬 해산물 BBQ도 꼭 드셔보세요!
🏨 숙소 스타일
- 차웽 지역: 활기찬 분위기 & 가격 합리적
- 보풋 지역: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풀빌라가 인기
✈️ 비행 & 이동
- 직항은 비싸므로 방콕 경유 항공편 추천
- 방콕 → 코사무이 국내선 약 1시간 소요
💰 예산
항공권 약 80만 원 / 숙박+식비 약 90~130만 원
✔️ 총합: 약 170~210만 원 (4박 5일 / 2인 기준)
💡 여행 팁
요가 클래스나 쿠킹 클래스 한 번쯤 체험해보면 여행 만족도 업!
🐠 3. 몰디브 로컬섬 (마푸시 등)
☀️ 날씨 정보
6~8월은 몰디브의 비수기지만, 실제론 짧은 스콜 정도라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. 기온은 평균 30도 이상, 햇살도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예요.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를 원하는 커플들에게 딱인 여름 해외여행지이죠.
📍 명소 추천
- 마푸시섬: 로컬 분위기 & 맑은 라군
- 인근 리조트 데이투어: 스노클링, 샌드뱅크 체험, 디너 크루즈
🍽️ 대표 음식
- 마스 후니(참치+코코넛), 로시(코코넛 빵)
- 해산물 커리는 로컬 식당에서 꼭 맛보세요!
🏨 숙소 스타일
- 게스트하우스: 1박 5~7만 원대, 가성비 최고
- 리조트는 데이투어 이용으로 합리적으로 경험 가능
✈️ 비행 & 이동
- 인천 → 말레(경유) 약 11시간 소요
- 공항 → 마푸시: 페리 or 스피드보트 약 30~45분
💰 예산
항공권 약 130만 원 / 숙박+투어 약 90~130만 원
✔️ 총합: 약 220~260만 원 (4박 5일 / 2인 기준)
💡 여행 팁
몰디브에선 달러가 더 많이 쓰이니, 미리 준비해가는 게 좋아요!
🌟 왜 이 3곳을 추천했을까요?
여름 해외여행지, 많은 커플 여행지 중에서 이 세 곳을 고른 이유는 간단해요.
단순히 ‘예쁘다’, ‘인기 있다’를 넘어서, 실질적으로 여름철 날씨, 여행 예산, 커플만의 분위기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들이기 때문이에요.
- 발리는 풀빌라와 스파의 조합이 아주 탁월해요. 로맨틱한 무드가 기본에, 물가도 합리적이라 고급스러운 여행을 가성비 좋게 누릴 수 있어요.
- 코사무이는 방콕보다 훨씬 조용하고 아늑해요. 여름 비성수기와 겹쳐 숙소나 항공료도 합리적인 데다, 노을 보며 저녁 먹는 그 감성이 여름 감성 여행에 딱이에요.
- 몰디브 로컬섬은 꿈만 같던 럭셔리 여행을 실속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에요. 리조트 숙박이 아니더라도 바다와 라군, 투어는 그대로 즐길 수 있거든요.
무엇보다 세 곳 모두 4박 5일 기준 일정으로 이동과 투어가 무리가 없고, 둘만의 시간을 조용히 보낼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요. 그런 이유에서 이 세 곳은 커플 여행지로 여름철에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.
📝 여행 전에 꼭 체크해보면 좋은 꿀팁 리스트!
여름 해외여행지, 떠나기 전에 이것만 알고 가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어요.
여기서 알려주는 팁들은 블로그에서도 잘 안 보이는 정보들이에요. 한번 눈여겨보면 후회 없을 거예요!
✨ 발리 꿀팁
- 우붓 숙소 예약 시 요일 체크: 금요일~일요일 숙박은 가격이 20~30% 더 비싸요. 월~목 평일 숙박으로 예약하면 풀빌라도 훨씬 저렴하게 잡을 수 있어요.
- 스파는 숙소가 아닌 현지 예약: 호텔 내 스파보다, ‘우붓 시내 마사지 숍’에서 받는 커플 스파가 1/3 가격에 퀄리티도 좋아요.
- 우붓 ↔ 누사두아 이동은 사설 기사 예약: 그랩보다 하루 차량 렌탈이 더 저렴하고 중간 관광지 투어도 함께 가능해요.
✨ 코사무이 꿀팁
- 방콕 경유 노선은 조기예약 필수: 2달 전 예약하면 인당 30만 원 이하로도 왕복 가능해요. 출발일 기준 4~5주 전이면 항공료가 급등하니 서둘러야 해요.
- 에메랄드섬(앙통 해양 국립공원) 투어는 현지에서 직접 예약: 온라인보다 현지 호텔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인당 5~7천 바트까지 차이 있어요.
- 쿠킹 클래스는 커플 체험 베스트 코스: 인기 강사는 조기마감이 많아서 미리 사전 문의가 좋아요. 브런치 포함 프로그램이 만족도가 높아요.
✨ 몰디브 로컬섬 꿀팁
- 데이패스 리조트는 호텔보다 페리 선착장에서 직접 문의: 숙소가 아닌 선착장 앞 리조트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수수료 없이 더 저렴하게 가능해요.
- 로컬 섬의 해변도 충분히 아름다워요: 꼭 리조트로 가지 않아도, 마푸시 메인 비치에서 스노클링 장비만 있으면 바로 열대어 볼 수 있어요.
- 통화는 달러가 정답: 말레 공항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꽤 높은 편이라, 국내에서 소액 달러 환전 후 카드(USD결제) 위주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.
✔️ 이런 팁들만 기억해도 여름 해외여행지를 더 현명하게, 그리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.
작은 차이지만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수 있으니 떠나기 전 꼭 참고해보세요!
마무리하며..🔚
여름 해외여행지, 여름이 오면 어디를 가야 할지, 가면 무엇을 할지 조금 더 설레게 되지 않나요?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린 3곳이 아니더라도 이번 여름철 휴가지도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길 바랄게요. 😁💕
여유로운 라군, 감미로운 노을, 둘만의 풀빌라.
이번 여름엔 그 모든 걸 한 번에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?
✈️ 지금이 바로 계획할 타이밍이에요. 마음에 드는 곳으로 살짝 떠나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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