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고 감성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주목!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길, 오래된 간판과 한옥, 그리고 옛 분위기를 국내에서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여행지를 소개한다. 옛날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인생 샷을 남기고 추억을 되살려보자.
순서
레트로 여행지 3곳 추천!
🎡 1. 인천 개항장 거리 – 19세기 근대 문화의 향기
📍 위치: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장로 일대
🔎 특징: 서양식 건축물, 일본풍 거리, 근대 역사 체험
🕰️ 추천 이유: 과거 개항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, 19세기 근대 문화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.
🎨 볼거리
- 제물포구락부: 19세기 서양식 건물로, 개항기 당시 상류층의 사교장이었다.
- 한중문화타운: 중국풍 건축물이 늘어선 거리에서 이국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.
- 인천아트플랫폼: 근대 건물을 활용한 예술 공간으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.
🍽️ 추천 맛집
- 신포시장 닭강정: 달콤하고 바삭한 닭강정 맛집.
- 공갈빵집: 1970년대부터 이어진 레트로 감성의 빵집.
🏮 2. 군산 시간여행마을 – 1930년대로의 타임슬립
📍 위치: 전라북도 군산시 구시청길
🔎 특징: 일제강점기 시대 거리, 옛 은행 및 극장 건물
🕰️ 추천 이유: 군산은 1930년대 조선의 모습을 간직한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,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.
🎥 볼거리
- 근대역사박물관: 일제강점기 시절 군산의 모습을 재현한 박물관.
- 이성당: 1945년부터 운영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.
- 히로쓰가옥: 일본식 전통 가옥으로, 군산의 역사적 흔적을 볼 수 있는 곳.
🍽️ 추천 맛집
- 이성당 단팥빵: 부드러운 빵 속에 가득 찬 달콤한 단팥이 일품.
- 복성루 짬뽕: 100년 전통의 짬뽕 맛집으로 유명.
🚋 3. 대구 진골목 – 100년 역사가 흐르는 골목길
📍 위치: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일대
🔎 특징: 100년 된 한옥과 근대 건축물, 골목길 감성
🕰️ 추천 이유: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좁은 골목길 사이로 100년 넘은 한옥과 근대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을 준다.
🏛️ 볼거리
- 대구 계산성당: 1902년 지어진 고딕 양식 성당.
- 약령시 한의약박물관: 조선시대 한약 시장이었던 대구 약령시의 역사 체험.
- 3.1 만세운동길: 대구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거리.
🍽️ 추천 맛집
- 대구 따로국밥: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대구 대표 음식.
- 옛날 팥빙수집: 197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정통 팥빙수.
마무리하며..
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국내 레트로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.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는 19세기 근대 문화의 흔적을, 군산 시간여행마을에서는 1930년대 조선을, 대구 진골목에서는 10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.
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, 이곳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? 🎞️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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